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 문어장군 잡기 (용궁 세번째 퀘스트)


안녕하세요? 좋은소식입니다. ^^
오늘도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를 찾아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저번 시간에는 용궁 두번째 퀘스트인 게장군을 잡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닌자거북이를 닮은 눈매에 초록색 신발을 신고 전기공격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오늘은 용왕에게 말을 걸어 다음 퀘스트를 이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왕에게 말을 거니 제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다음 부탁을 얘기하기 위해 일단 칭찬을 해주는 것 같죠..?



생각보다 많은 자들이 이번 반란에 연루되었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문어장군을 잡아와달라고 하네요. 문어장군은 매우 포악하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4차승급자니! 못 할 것 없죠! ㅎㅎ 바로 수락하고 문어장군을 잡으러 가보겠습니다.

문어장군이 있는 문어장군굴을 가기 위해서는 남쪽에서 시작해야 한답니다. 남쪽으로 가보겠습니다.


남쪽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간다는 느낌으로 내려가주시면 된답니다. 


문어다리를 표현한 것 같은 입구가 보이네요. 이곳으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문어장군 굴의 첫 모습입니다. 웬 오징어가 깔려 있어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문어라고 하네요..ㅋㅋ

문어장군굴도 마찬가지로 1굴-2굴-3굴-4굴-10굴 이렇게 지름길을 통해 갈 수 있답니다.

자 그럼 출발해보겠습니다!


1굴에서 2굴로 넘어가는 좌표입니다. 20,2


2굴에서 3굴로 넘어가는 좌표입니다. 1,11


3굴에서 4굴로 넘어가는 좌표입니다. 4,38


마지막으로 4굴에서 10굴로 넘어가는 좌표입니다. 48,17


10굴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오징어같이 생긴 파란 문어가 맞이해주네요.


문어장군의 모습입니다. 듬직하게 생겼네요. 


문어장군을 잡으니 자동으로 대화창이 뜹니다. 

용왕님의 부탁으로 잡으러 왔다고 말해봅니다. 


문어장군은 왜 자기를 잡아오라고 하냐며 무죄를 호소하는 것 같군요.


그짓말 하지 말라고 다그쳐 봅니다. 과연 문어장군은 정말로 반란과 관련이 없는 걸까요?


문어장군은 게장군이 자신을 끌어들인 것을 알았지만 여전히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충성심을 몰라주시는 용왕님이 야속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죽음으로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해보이려고 합니다. 



결국 자신이 들고 있던 다문창을 저에게 주며 자결을 택합니다. 저렇게까지 하는 걸 보니 정말로 반란에 가담했던 것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왕은 충성스러운 부하 한 명을 안타깝게 잃게 되었네요.





용왕에게 가서 문어장군이 결백함을 주장하며 자결을 했다고 말하니 죽음으로써는 진실을 밝힐 수 없다고 매정하게 말하네요. 문어장군이 정말 결백한 충성스러운 부하였을까요?

보상으로 십억경3개와 문어장군이 준 다문창을 받았습니다. 뭔가 찝찝한 이 느낌..?

여기까지 용궁 세번째 퀘스트인 문어장군을 잡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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