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 일본선착장 통해 일본가기


안녕하세요? 좋은소식입니다.^^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디스서버에서 일본선착장을 통해 일본에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본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부여성 동쪽에 있는 비서상인을 통해서 가는 방법을 예전에 보노보노 노가다를 소개하면서 알려드렸었는데요. 사실 구버전하면 선착장을 통해 일본을 가고 환상의 섬도 가는 것이었죠!

자 그럼 지금부터 일본으로 가는 티켓을 끊고 배를 타고 일본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출발~


먼저 일본으로 가기 위해서는 부여성 남쪽에서 아래로 가야한답니다. 아래로 들어가서 조금만 아래로 내려가면 일본으로 가는 티켓을 파는 상인이 보이실 겁니다. 그 상인에게 말을 걸어 티켓을 사고 일본으로 가는 배를 기다렸다가 배에 승선해 일본으로 가보겠습니다. 뭔가 진짜 추억을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두근두근 기대되는 마음으로 한번 출발해보겠습니다.


부여성 남쪽으로 내려오시게 되면 부여-일본선착장으로 오시게 됩니다. 들어오자마자 npc가 하나 서있지만 모른 척 지나가주시고 오른쪽에 선착장 다리가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가시면 바닥에 물건을 깔고 물건을 팔고 있는 대머리 상인이 보입니다. 


일본행 티켓 산다.



말을 걸어보니 일본행 티켓을 싸게 판다고 하네요. 혹시 사기꾼 아니냐고 말해보겠습니다.


흠.. 발끈하는 것 보니 뭔가 구린 냄새가 나긴 합니다 그죠? 다시 말을 걸어 일본행 티켓을 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음.. 일본행 티켓이 8000전이라고 하네요. 너무 비싸다고 하면서 흥정해보겠습니다. 과연 얼마나 깎아줄까요?


좀 비싸다고 했더니 깎아줄 것 같이 얘기하네요! 기대해보겠습니다.


아.. 좀 가격을 깎아주나 기대했더니 겨우 노란비서 한 장 더 챙겨준다고 하네요. 뭐 8000전이면 사실 그렇게 비싼 건 아닌 것 같으니 티켓을 구매해보겠습니다. 




8000전을 주고 구매했더니 부여-일본쾌속승선권을 주네요. 덤으로 노란비서까지 아이템창으로 들어옵니다. ㅎㅎ 노란비서는 바닥에 버리겠습니다. ㅋㅋ 그럼 일본으로 가는 배의 시간표를 알아볼까요?


나무로 만들어진 선착장 다리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선착장 다리 안쪽으로 들어오니 선원이 한 명 서있네요. 마침 일본으로 가는 배도 들어와있습니다. ㅎㅎ 선원에게 말을 걸어 일본행 배의 시간표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본행 배는 매 1시간 정각마다 출항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리 배에 승선해 있어야 일본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 딱 맞춰 타면 이미 출발해서 1시간을 더 기다려야하겠네요. 지금은 정각 되기 12분전이니 미리 배에 탑승해보겠습니다. 





선원이 배를 태워주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일본에 도착할 거라고 알려주네요. 제 기억으로는 10분정도면 도착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그 때 그 추억이 기억나시나요? ㅎㅎ


배 내부 모습입니다. 선원이 있는데 선원에게 말을 걸어보겠습니다.


부여라고 가라고 하네요. 지금 탔는데... 아마 일본에 도착해서 말을 걸면 일본에 내려줄 것 같네요. 이렇게 미리 배를 타고 기다리면서 딴짓하다가 너무 늦게 와서 부여로 도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죠;; 그러지 않게 10분뒤에 바로 선원에게 말을 걸어 배가 다시 부여로 돌아가기 전에 내려야겠습니다. 


정각이 지난 후 선원에게 말을 걸어보니 항해중이라고 하네요. 조금만 기다리면 일본에 도착하겠네요! 


드디어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배에서 내리면 동쪽해안가로 내려주는데 북쪽으로 쭉 올라가시면 숲지대1로 가시게 되고 거기서 비영사천문을 하시면 일본신궁에 도착한답니다^^

여기까지 일본선착장을 통해 일본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구글에 디스서버 검색하시고 디스서버로 놀러오세요^^

디스서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오셔서 접속기를 요청하시면 접속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aFoe4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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