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 인형굴 탐방


안녕하세요? 좋은소식입니다.^^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를 찾아오신 여러분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심심하던 차에 부여성을 말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가서 추억에 빠졌던 인형굴을 다녀와보겠습니다.

정말 예전에 구버전 바람의나라를 할 때 인형굴에서 도적으로 주술사와 함께 마비와 투비사냥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호박은 1:1로 나누며 사냥하면서 99 지존을 향해 달려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랍니다. 

그래서 이 추억을 공유하고자 오늘은 인형굴을 다녀오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부여성에서 인형굴을 가기 위해서는 남쪽에서 시작해야 한답니다. 


비영사천문을 통해 남쪽으로 온 뒤 왼쪽으로 가시면 곰굴을 지나 인형굴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투비도적으로 등대빛의검을 들고 열심히 사냥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한번 보도록 해봅시다!


왼쪽으로 쭉쭉~


가는 길에 막걸리상이 차려져 있네요. 할 일도 없는데 막걸리나 한 잔 들이키고 가겠습니다. ㅎㅎ




그냥 부여성 남쪽에서 막걸리 한 잔 걸치고 왼쪽으로 쭉 왔더니 쉽게 인형굴 앞에 도착했습니다!

인형굴은 60레벨에서 80레벨까지 사냥하기 적합한 사냥터라고 설명해주네요. 그 시절 그 때처럼 호박과 진호박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인형굴의 첫 모습입니다. 인형들이 쫙~ 깔려 있네요. 요존도로 슬쩍 때려봤더니 역시 60레벨 이상 사냥터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피가 1도 안 깎이네요!

그렇다면 4차 진선으로 승급하면 선물로 주는 진선역봉으로 때려보겠습니다. 진선역봉은 일정확률로 격이 나가므로 요존도보다는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죠!



ㄷㄷ.. 한 대 톡 쳤는데 바로 격이 터져 그냥 잡아버렸습니다. 진호박을 떨어뜨리고 갔네요. 한 방에 나가떨어질줄은 몰랐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진선역봉이 이렇게 셌었나 싶기도 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4차승급자의 무기니 강력할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몇 번 휘둘렀더니 어느새 그 많던 인형들을 다 정리했네요.

쭉쭉 마지막 굴까지 올라가보겠습니다. 과연 인형굴의 보스몹인 인형술사를 실물로 볼 수 있을 것인지..!


아.. 마지막 9굴까지 열심히 올라왔지만 인형술사는 보이지 않네요..ㅠㅠ 그 당시 인형술사를 잡으면 백화검이라는 아이템을 줬었죠. 사냥할 때 쓸 수 있는 무기는 아니었지만 불이 붙어있는 백화검은 룩딸용으로 값어치가 있었죠. 그래서 백화검 나오면 꽤 짭짤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구버전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분들 한번 직접 디스서버에 오셔서 인형술사 잡고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


이 쪽으로 나가면 왠지 바깥으로 나가질 것 같죠?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아..?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혹시 10굴이 있나 해서 돌아다녀봤지만 여기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추억의 마비+투비 사냥터 인형굴의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구글에 디스서버 검색하시고 디스서버로 놀러오세요~

디스서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오셔서 접속기를 요청하시면 접속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aFoe4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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