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 게장군 잡기 (용궁 두번째 퀘스트)


안녕하세요? 좋은소식입니다.^^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에서 용궁퀘스트의 첫번째 퀘스트인 복어장군을 잡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오늘은 용왕에게 다음 퀘스트를 받아 퀘스트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왕에게 말을 걸어보겠습니다.


저번 시간에 복어장군을 잡아준 것을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문서에 의하면 게장군도 연루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게장군을 생포해 오라고 합니다. 



게장군이 최근 탈피를 해서 활동을 자제하고 있을 테니 부하들을 족치다 보면 모습을 드러낼거라고 하네요. ㅋㅋ 아마 게장군을 찾아갔을 때 아직 젠이 안 됐을 때를 얘기하는 것 같네요. 

그럼 게장군을 잡으러 가보겠습니다. 

게장군굴을 가려면 북쪽으로 가야 합니다. 비영사천문 북!


북쪽에서 왼쪽으로 고고!


게장군굴은 복어장군굴처럼 입구가 따로 만들어져있지 않고 이렇게 벽으로 들어간답니다. 


게장군굴의 첫 모습입니다. 

게장군굴도 1굴부터 10굴까지 차례로 가지 않고 지름길로 간답니다. 지금부터 10굴까지 가는 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굴에서 2굴로 넘어가는 좌표입니다. 1,32


2굴에서 3굴로 넘어가는 좌표입니다. 12,1


3굴에서 4굴로 넘어가는 좌표입니다. 27,2


4굴에서 5굴로 넘어가는 좌표입니다. 1,12


5굴에서 10굴로 넘어가는 좌표입니다. 62,53


게장군굴 10굴의 모습입니다. 게장군을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게장군의 모습입니다. 초록색 신발을 신고 있는 게 인상적인 모습이네요. 눈을 보면 닌자거북이 같기도 하고...ㅋㅋ


엄청난 전기공격을 하네요! 감전되서 뼈가 다 보이네요..ㄷㄷ 

게가 왜 전기 공격을 하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는 하지만 어쨌든.. 빨리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게장군을 잡으니 대화창이 자동으로 뜹니다. 아무거나 누르고 용왕에게 가보겠습니다. 


남쪽에서 위로 고고!


용왕에게 말을 거니 십억경 3개와 산해진미를 주네요. 이 산해진미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체마를 소량 올려주는 아이템인데 아껴두었다가 마지막에 산해진미를 먹는 거 기억나시죠? 지금 먹어봐야 2~300 올려주는데 나중에 십억경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100~200 오를 때 먹으면 효율이 더 크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나중에 먹기 위해서 아껴두곤 했었답니다. 아 그 땐 그랬지! 하시는 분 있으시죠? ㅎㅎ


산해진미는 떨어뜨릴 수 없는 물건이라고 하네요. 아이템창에 있는 산해진미의 모습입니다. 지금 당장 먹어보고 싶지만 어차피 체마가 소량 오르는 것이니 아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용궁 두번째 퀘스트인 게장군을 잡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다음 시간에 용궁 퀘스트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과 글을 보시며 그 때의 추억을 느끼시는 분은 구글에 디스서버 검색하시고 디스서버로 놀러오세요~~ 각종 퀘스트를 깨고 사냥도 하며 그 때 그 당시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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