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 내통문서 번역하기 (용궁 다섯번째 퀘스트 2)

안녕하세요? 좋은소식입니다.^^

오늘도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용왕 옆에 서 있는 거북장군에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저번 시간에 인어장군을 잡아 내통문서를 받아왔는데요. 용왕에게 가져다주니 알 수 없는 말로 쓰여있다고 했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 내통문서를 번역해오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용왕이 알 수 없는 언어라고 하니 이 용궁 안에서는 이 언어를 알고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없을 거라는 강한 확신이 드네요!

아마.. 용궁 밖으로 나가서 이 내통문서를 번역해줄 사람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통문서를 번역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은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본 사람일 것이므로 선착장 근처에서 또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며칠전 용궁으로 내려올 때 고구려-일본선착장을 지나쳐 온 것을 기억하시나요?

고구려-일본선착장에 가면 배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고구려선원이 있는데 그 고구려선원이 이 내통문서에 쓰여 있는 언어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다시 북쪽으로 가서 위로 올라가면 되겠죠?

위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용궁에 오래 있었더니 뭍으로 나오니 기분이 상쾌한 느낌이네요. 뭔가 숨이 쉬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선원이 어디있다는거야 하고 생각할때쯤 웬 거지꼴을 한 사람이 보이네요. 이름을 확인해보니 제가 찾는 고구려선원이 맞습니다.

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겠습니다.

이 문서에 쓰여 있는 언어는 서방언어라고 하네요. 지금으로 치면 영어인 것 같네요.

가능하긴 한데... 흠.. 번역을 해주는 대가로 무언가 부탁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바다선원이니까 뭔가 술 같은 거를 가져다 달라고 하려나요? 아니면 돈?

사람가지고 놀리나 이자식이-_-

근데 진리의 말이긴 하네요. 요즘 세상에 공짜로 되는 일이 거의 없죠. 공짜를 바라다보면 사기당하고 뒤통수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어렸을 적 공짜 바라다가 보기좋게 사기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돈이 들거나 한 건 아니었어서 다행이었지요. 저렴하게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뭔가 부탁할 것처럼 하더니 아무 대가없이 문서를 번역해준다고 하네요! 또 뭔가 해야해야 했는데 다행입니다. 고맙네요! 역시 바다에서 살고 바다에서 죽는 바다사나이 답네요 ㅎㅎ

아이템창으로 번역된내통문서가 들어왔습니다.

자 그럼 다시 용궁으로 돌아가 용왕에게 가보겠습니다.

용왕에게 번역된 내통문서를 가져다 주니 십억경 3개와 인어장군지팡이를 주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자주 용궁에 들러달라고 합니다.

당연히 용왕의투구와 용왕의반지를 아직 받지 못했으니 오지말래두 올건데.. 언제쯤 받을 수 있으려나요. 한때 국민아이템이었던 용왕셋을 받는 그 때까지 열심히 퀘스트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인어장군의 내통문서를 번역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구글에 디스서버 검색하시고 디스서버로 놀려오셔서 같이 추억을 느껴보며 재밌게 놀아요~

디스서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오셔서 접속기를 요청하시면 접속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aFoe4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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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 인어장군 잡기 (용궁 다섯번째 퀘스트)

안녕하세요? 좋은소식입니다.^^

오늘도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를 찾아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해마장군의 주력부대를 소탕하는 임무를 완료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쉽지 않은 임무였네요. 제가 뭔가 정보를 잘못 알고 있어서 왔다갔다 헛걸음을 많이 한 것도 쉽지 않았던 거에 한몫 했네요..ㅠㅠ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해마장군굴이 가기에 멀지 않아서 다행(?)이었답니다. 과연 다행인가...싶긴 하지만 그래도 임무를 잘 완료했으니 됐죠 뭐. ㅋㅋ

어쨌든 오늘은 용왕에게 말을 걸어 다음 퀘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반란을 사전에 많이 진압했다고 하네요. 하긴.. 해마병사를 얼마나 잡았는데요..ㅡㅡ;

하지만.. 주동자를 아직까지 잡아내지 못해서 교착상태라고 합니다. 뭔가 또 다른 장군을 잡아 족쳐야하는 시간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생각해보니 게장군의 말을 다 믿을 수 없으니 인어장군을 잡아 족쳐서 반란에 대한 정보를 얻어와라 뭐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인어장군을 잡아와 달라는군요. 가뿐한게 그 부탁을 들어주죠 뭐.

그럼 인어장군을 잡으러 인어장군굴을 찾아가보겠습니다.

인어장군굴을 가기 위해서는 비영사천문을 통해 서쪽으로 이동해주셔야 합니다. 서쪽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가깝기 때문이죠!

서쪽으로 오셨으면 아래로 내려가주시면 됩니다.

아래로 정말 조금만 내려오기만 하면 바로 인어장군굴이 나오네요.

인어장군굴의 내부 모습입니다. 인어들이 많이 보이네요. 해마병사처럼 거대하진 않은 모습입니다. 그래도 작지만 강함이 느껴진달까요?

그럼 어서 인어장군을 잡으러 10굴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인어들을 슉슉 피해 올라가죠!

1굴에서 2굴로 이동하는 좌표입니다. 9,1

2굴에서 5굴로 이동하는 좌표입니다. 40,1

5굴에서 8굴로 이동하는 좌표입니다. 37,1

8굴에서 9굴로 이동하는 좌표입니다. 7,1

9굴에서 10굴로 이동하는 좌표입니다. 25,1

드디어 10굴에 도착했네요. 인어장군굴 10굴의 모습입니다. 인어장군을 찾아보겠습니다.

인어장군의 모습이 보이네요! 지느러미로 잘도 걸어다니네요. 인어장군을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인어장군을 잡으니 또 자동으로 대화창이 뜹니다.

인어장군이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가봐야 한다고 이빨을 까네요(?). 그러면서 자신이 스스로 용왕님을 찾아간다고 하네요. 그 담보로 내통문서를 준다고 하네요.

저는 여기서 아니 절대 믿을 수 없다! 를 선택했더니 그냥 대화창 사라지고 인어장군 다시 잡아야되네요 ㅡㅡ;;

여러분들은 꼭 좋다. 이리 가지고 오너라 를 선택하셔서 내통문서를 들고 용왕님에게 가시기 바랍니다;; 해마병사 때부터 뭔가 기운이 좋지 않더라니.-_-;

다시 젠을 기다렸다가 잡아서 내통문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어우.. 좀 지나니 인어장군이 젠 되네요. 이번엔 내통문서를 잘 받았습니다. 용왕에게 전해주겠습니다.

용왕에게 내통문서를 전달하니 아무래도 인어장군에게 속은 것 같다고 하는군요.. 내통문서가 영 알아볼 수 없는 언어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_-;

흠.. 제가 속았으니 내통문서를 번역해와야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시간에는 내통문서를 번역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군요!

그럼 여기까지 용궁 다섯번째 퀘스트인 인어장군을 잡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구글에 디스서버 검색하시고 디스서버로 놀러오세요!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 해마장군 주력부대 소탕하기 (용궁 네번째 퀘스트 2)

안녕하세요? 좋은소식입니다.^^

오늘도 바람의나라 디스서버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번 시간에 해마장군을 잡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해마장군을 잡았다고 바로 퀘스트가 완료되는 것이 아니라 또 해마장군의 주력부대를 잡는 임무가 남아있었습니다. 하나의 포스팅 안에서 전부 다루기엔 내용이 방대해서 다 다루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오늘 해마장군의 주력부대를 소탕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왕에게 말을 걸어보니 해마병사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고 말을 하는 것 보니 해마병사가 해마장군의 주력부대인가 보네요. 해마병사는 앞선 글에서 보실 수 있는 거대한 파란색 해마녀석이랍니다. 다시 해마장군굴로 가서 해마병사들을 잡아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해마장군굴을 가기 위해서는 비영사천문을 통해 동쪽으로 와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왼쪽 아래에 보이는 내리막길로 가시면 해마장군굴에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해마장군굴에 들어오니 역시 여전히 엄청난 수의 해마들이 저를 맞이해 줍니다. 이 파랗고 거대한 해마녀석들이 해마병사랍니다.

쭉 모아서 전체마법으로 쓸어버렸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약 100마리 정도 잡아야 하는데요. 필요한 숫자 이상 잡아서 가지 않으면 또 다시 헛걸음을 해야하니 어느정도 여유있게 잡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1굴을 싹 쓸고 다음굴로 넘어가보겠습니다.

1굴을 싹 쓸어버렸네요. 4굴로 넘어가보겠습니다.

4굴로 넘어가니 또 많은 수의 해마들이 저를 맞이해줍니다. 저 거대한 파란색 해마만 잡아주면 되기는 하지만 그냥 다 잡아주겠습니다.

마력 140만 현자기준으로 성려멸주 2방에 잡을 수 있네요.

그럼 4굴로 싹 쓸어보겠습니다.

이렇게 싹~ 모아서 지폭지술로 한방에 쓸어버립니다. ㅎㅎ 뭔가 한방에 다 나가떨어지니까 시원하네요.

4굴에 있는 해마들도 씨를 말려버렸습니다. 이번엔 7굴로 넘어와서 또 해마들을 잡아보겠습니다.

주술사답게 언덕위에서 쓸어버립니다. ㅎㅎ 전사나 도적같으면 저기까지 돌아 내려가서 잡고 다시 돌아와야했을텐데 주술사는 편하게 언덕위에서 잡아버립니다. ㅎㅎ 편하고 좋네요.

7굴에 있는 해마들도 다 잡고 8굴로 넘어왔습니다. 한번 10굴까지 다 돌아보고 용왕에게 가보겠습니다. 한바퀴정도 돌고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ㅎㅎ

10굴까지 싹 쓸어버렸습니다. 이제 용왕에게 가서 말을 걸어보겠습니다. 과연 필요한 해마장군의 수만큼 다 잡았을까요?

음.. 해마병사들의 수군거림이 전보다 더 심해졌다고 말하는군요. 해마병사들을 어느정도 잡았지만 아직 기준치에는 부족한 모양입니다. 다시 잡으러 가야겠군요.. 해마장군굴을 한 바퀴 도는 것으로는 기준을 맞출 수가 없네요. 2바퀴정도는 돌아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해마장군 굴에 가서 10굴까지 다 잡고 다시 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