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소식입니다. 앞서서 바람의나라 구버전 디스서버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제가 디스서버를 소개해드린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디스서버는 자동십억경변경비서와 철갑마안장을 바돈으로 살 수 있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편리하다고 말씀드렸어요.
부여동쪽에 있는 비서상인으로부터 철갑마안장을 바돈 4000원에 구매해 사용하면 이렇게 말을 소환하여 탈 수 있답니다. 철갑마안장을 사용하면 바로 말을 탄 상태가 되며 말을 타고 내리는 단축키인 R 은 누르면 말에서 내려지면서 말은 자동으로 사라진답니다. 신버전 바람의나라에서는 축지나 초상이 있지만 구버전에서 사냥의 꽃은 바로 이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바람의나라 구버전의 추억을 회상하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바람의나라는 4차승급 이상이 되면 몹몰이를 통해 전체마법 사냥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 몹몰이를 할 때 사냥터에서 말을 원할때마다 계속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메리트로 작용하겠죠? 실제로 사냥을 하다보면 몹에 의해 길막을 당할 직전에 말을 타고 슉~ 하고 빠져나오는 경우가 많이 생긴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그럼 이 여러모로 편리한 철갑마안장과 자동십억경변경비서 저렴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돈을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은나무가지, 용무기 노가다 입니다!!
먼저, 웬만한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은나무가지와 용의 어금니를 모아서 용무기를 획득하려면 용굴로 가야 하는데요.
위 사진처럼 부여북에서 12지신을 통해 갈 수 있답니다.
자 이렇게 12지신으로 왔으면 용굴은 맵의 중앙에 있습니다. 아래로 쭉 내려가기만 하면 이렇게 용굴에 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흠.. 용의 꼬리에 들어왔는데 이미 누가 지나간 모양입니다. 용들이 씨가 말랐네요.. 하필 누군가 먼저 지나갔다봅니다.
하지만 경쟁률이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프리서버를 찾는 분들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오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노가다에 목매기 보다는 사냥을 하는 등 게임을 즐기기 위한 플레이를 많이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 같은 노가다꾼에게는 완전 꿀입니다 ㅎㅎ. 용무기1류와 은나무가지를 구하면 용무기를 질러서 5류까지 만들면 꽤 비싼 금액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확률이 그리 높지 않으니 그냥 1류와 은나무가지를 용무기를 지르려는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게 더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은나무가지와 용무기 1류를 파는 분들이 보이시죠? 저런식으로 은나무가지와 용무기1류를 사람들에게 판매하면 철갑마안장과 자동십억경변비서를 사는 돈은 충분히 충당이 가능합니다.
아! 이건 디스서버만의 돈 버는 꿀팁인데요. 바로 잠수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F2를 누르면 이런 창이 뜨는데 저렇게 잠수방으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때는 잠수방에서 잠수를 하고 있습니다. 잠수방은 3차승급이상이 되어야 입장이 가능하지만 3차승급은 사실 금방 찍습니다... 경험치가 평일 15배율 주말 20배율이기때문에... 이렇게 잠수를 하고 있으면 30분마다 한라산담배라는 것을 받습니다. 이렇게 받은 한라산담배는 맵 가운데 있는 npc에게 바돈 1만전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평일 출근하시거나 혹은 밤에 자기전에 혹은 밖에 나갈 일이 있을 때 잠수방에서 잠수를 해놓으면 1만전이 쌓여 점점 많은 돈이 쌓이게 됩니다. 내가 뭔가 하지 않아도 켜놓기만 했는데 돈이 들어오니 완전 꿀이죠? 이렇게 잠수방과 병행하게 되면 더 쉽게 사냥하는데 필요한 편의기능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제가 디스서버를 플레에하면서 했던 첫 번째 돈버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구요. 다음 번에는 제가 두번째로 했던 노가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시구 디스서버 놀러오셔서 같이 재밌게 놀아요~~ ㅎㅎ
디스서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오셔서 접속기를 요청하시면 접속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